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복의 가면 상인 (문단 편집) ==== 행적 ==== >"큰일을 겪으셨군요..." > >(채트가 링크의 뒤로 몸을 숨기고, 링크는 가면 장수에게 다가간다.) > >"저는 행복한 가면 가게 주인이죠." >"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복한 가면을 찾아 헤매는 장사꾼입니다..." >"여행 도중에 숲에서 기묘한 작은 귀신에게 소중한 가면을 도둑맞아 황망해하던 차에 당신을 보게 되어..." >"실례인 줄 알면서도 지금까지 쭉 뒤를 밟아 왔습죠..." > >"...사실 저는 당신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." >"당신이 도둑맞은 [[시간의 오카리나|소중한 물건]]..." >"그것만 있으면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지요." >"...그 대신에 작은 귀신에게 빼앗긴 저의 소중한 가면을 되찾아 주시지 않겠습니까?" > >"고민이 필요한 일인가요?" >"아주 간단하지 않습니까!" >"당신 입장에서 절대 나쁜 제안은 아닐 텐데요." > >"단지..." >"저도 요새 바쁜 몸이라서 앞으로 3일 후에는 이곳을 떠나야 합니다." >"되도록 그때까지 되찾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..." > >"할 수 있고말고요!" >"당신은 어리지만 뛰어난 용기를 지닌 분입니다." >"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." > >(중략) > >"그럼 잘 부탁드립니다..."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 힘들여서 [[무쥬라의 가면|전설의 가면]]을 손에 넣었지만 스탈키드에게 당해 가면을 빼앗기고 만다. 그리고 위에 대사를 읊으면서 링크에게 다시 가면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고, 3일 뒤에 스탈키드 앞에 다시 나타난 링크가 추락하는 달에 앞서, 일단 스탈키드에게 [[시간의 오카리나]]를 되찾아 '시간의 노래'를 연주해서 다시 3일 전으로 돌아오고 가면 장수를 한 번 더 만나면 >"작은 귀신한테서 당신의 소중한 물건을 되찾았나요?" > >(링크의 어깨를 잡고 흔들며) >'''"이제 보니 당신!!"''' >'''"되찾았군요!!!!"''' >"그럼 제가 연주하는 곡을 불어서 기억해 주십시오." 라는 대사를 하면서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피아노로 '치유의 노래'를 들려준다. 이에 링크는 '치유의 노래'를 불러 저주를 풀게 되고, 저주가 풀린 링크에게 >"이 멜로디는 사악한 마력과 이승에서 떠도는 영혼을 치유하여 가면으로 바꾸는 곡입니다." >"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" > >"그래요, 기념으로 이 가면을 드리지요." >"걱정하지 마세요." >"마력은 가면에 봉인해 두었습니다." >"뒤집어쓰면 조금 전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고, 벗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." 라며 치유의 노래와 벗겨진 데크너츠 가면에 대해 설명해 준다. 그 다음에 [[파일:external/zeldawiki.org/MM_AngryMaskSalesman.png|width=500]] --섬뜩-- [[파일:external/24.media.tumblr.com/tumblr_mcayw9A0pc1rp2gx7o1_500.gif|width=500]] >"이걸로 당신과의 약속은 지켜졌습니다." >"그럼 약속한 물건을 주시죠..." > >(링크가 말없이 고개를 떨군다.) > >"설마..." >"당신..." >"저의 가면을..." >"되찾지... '''못한 겁니까??'''" > >(섬뜩한 표정으로 바뀌고 링크를 들어올려 뒤흔들며) >'''"무슨 짓입니까!!"''' >'''"이대로 그 가면을 방치하면 이 세상에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!!"''' 위에 나온 대사를 읊으며 자신이 갖고 있던 가면이 [[무쥬라의 가면]]이라는 사실과 '무쥬라의 가면'의 위험성을 알려주면서 가면을 찾아달라고 애걸복걸을 한다.~~저게 애걸복걸로 보이냐~~ 그 외에도 스토리를 진행할 때 계속 시계탑 지하 출구 앞에 머무는데, 아무런 가면을 쓰고 오면 가면의 기능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준다. 항상 웃는 것처럼 보이나 얼굴의 음영처리, 꽤 자주 분노하는 등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를 낸다. 하지만 엔딩까지 보면 모두가 행복해하는 걸 바랬던 것 같다. 그리고 마지막에 링크가 무쥬라의 가면과의 최종결전에서 승리하고 달 낙하를 저지한 뒤, 마력을 잃은 무쥬라의 가면을 집어들며, >(무쥬라의 가면을 살펴보며) "오... 역시 가면에서 사악한 기운이 사라졌어..." > >"잘 받았습니다요." >"자, 저는 여행을 하는 중이니" >"이쯤에서 실례..."[* 이후 자신의 갈 길을 가려 하는데, 이때 스탈키드가 자신이 한 짓 때문인지 고개를 푹 숙인다.] > >"당신도 이제 돌아가시는 게 어떤지요...?" >[[나비(젤다의 전설 시리즈)|"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이별의 순간도 찾아옵니다."]] >"하지만 이별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..." >"그 이별이 영원할지 잠시 동안의 헤어짐이 될지는..." >"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." >"그럼 가 보겠습니다..." 라는 말을 하면서 테르미나를 떠난다. [[나비(젤다의 전설 시리즈)|나비]]를 찾고 있는 링크를 위한 조언으로 추정된다. 귀신 가면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이 뒤에 떠나려던 가면 장수가 잠시 멈춰서서 >"호오! 당신은 참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군요." >"당신이 갖고 있는 가면에는 행복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." >"정말 좋은 행복이군요." 이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걸어 사라지는 장면이 추가된다. 다만 만화판에서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묘사돼서 종반부가면 무쥬라의 가면만 얻으면 이런 세계따위...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나오며, 막판엔 링크가 가면 장수에게 썩 꺼지라고 호통을 치는등 수상쩍은 인물로 나온다. 하지만 만화판은 공식설정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. [[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]] 소개영상의 화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